CNCITY에너지-모닥불에너지, 청정열에너지 공급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종합 에너지서비스 기업과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히트펌프 보급을 추진하는 국내 최초 사례

히트펌프의 청정열에너지를 도시가스처럼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플랫폼 구축 추진
씨엔씨티에너지 주식회사(대표이사 회장 황인규, 이하 CNCITY에너지)와 모닥불에너지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섭, 이하 모닥불에너지)는 ‘청정열에너지 공급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종합에너지서비스 기업인 CNCITY에너지와 히트펌프 기후테크 스타트업인 모닥불에너지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양사는 대전·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단지와 도시가스 미공급지에 히트펌프 구독서비스를 실증할 예정이다. 특히 히트펌프의 운영과 제어를 최적화하는 청정열에너지 공급 플랫폼을 구축하여 ‘열에너지 탈탄소화’, ‘기후테크 산업육성’,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종합 에너지서비스 기업과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손을 잡고 히트펌프 보급사업을 추진하는 국내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프랑스의 엔지(Engie), 영국의 브리티시가스(British Gas) 등 종합 에너지서비스 기업들이 히트펌프 구독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 히트펌프는 운영기간 동안 에너지효율과 전기사용을 최적화하면서 청정열을 공급하는 인프라 설비이다. 따라서 에너지 전문가가 고객을 대신하여 히트펌프의 설치부터 운영 및 에너지 거래까지 통합 관리하는 구독서비스 사업모델이 부상하게 된 것이다.
CNCITY에너지는 히트펌프 사업개발을 총괄하여 공장, 소상공인, 마을 등 히트펌프 수요처를 발굴한다. 모닥불에너지는 히트펌프 설치 및 운영을 수행하면서 TIPS 등 기후테크 스타트업 정부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히트펌프 구독서비스를 실증한다. CNCITY에너지는 도시가스 열공급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모닥불에너지는 이를 기반으로 히트펌프 운영제어 기술을 개발한다. 양사는 궁극적으로 히트펌프의 청정열에너지를 도시가스처럼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CNCITY에너지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에너지를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히트펌프를 포함한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솔루션을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모닥불에너지 이창섭 대표는 “국내 대표 종합 에너지서비스 기업인 CNCITY에너지와 함께 히트펌프 구독서비스를 실증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종합 에너지서비스 기업과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지역에너지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상생협력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